* 서카름 : 서동네
젤라의 꽃 6
내 수호 성인
프란치스꼬
가신 날
책상에
*고장 없다
나중에
떼쓰니
**물애기,
물애기,
라고
놀린다
* 꽃
** 낳은 지 얼마 안 되어 몸이 굳지 않은 아이
약력 : 1987년 <시문학>으로 등단. 시집으로 『섬들의 오랜 꿈』『남양여인숙』『뭉게구름을 뭉개고』『올레 끝』등. <작은 詩앗 채송화> 동인. 현재 제주도 신성여고 교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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